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is Is My Truth Tell Me Yours (문단 편집) == 수록곡 목록 == || # || Track || Songs || || 1 || The Everlasting || 현대사회에서 계층마다 심화된 간극과 상실의 회복을 외치는 노래. 제목은 시인이자 니키 와이어의 형제인 패트릭 존스의 시에서 따왔다. 곡의 P/V는 유스턴 역에서 촬영하였다. || || 2 || If You Tolerate This Your Children Will Be Next || [[조지 오웰]]의 소설 <[[카탈로니아 찬가]]>를 보고 만든 노래. 당시 웨일스 농민들이 의용병으로 많이 참전하였다고 한다. 기네스북에 차트 1위곡 중 가장 긴 곡으로 꼽혔다. 재미있게도 가장 좌파적인 노래인데 극우정당인 영국민족당(BNP)의 사이트 BGM으로 쓰이는 사고가 나기도 (...) || || 3 || You Stole the Sun from My Heart || 그들 곡중에 보기 드문 사랑 노래이다. 거듭되는 투어에 지치면서도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곡이라는 해석도 있다. 악상은 답답함에서 나왔지만 스트레이트하고 청량감있는 멜로디가 인기를 얻어 라이브에서 지금까지 항상 부르는 애청 넘버이다. || || 4 || Ready for Drowning || 스티븐 스미스의 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 1965년 [[리버풀]]과 [[버밍엄|버밍햄]]의 급수를 위해 수장된 트리웨린 마을과 살 곳을 잃어 실의에 빠진 웨일스 주민들의 일상적인 음주와 한탄을 노래하였다. 웨일스인들도 산업개발에 의해 희생한 부분이 많아 19세기에는 곡의 내용처럼 살길을 찾아 남미 파타고니아로 이주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중간의 내레이션은 [[리처드 버튼]]의 후기작 《[[메두사]]》에서 차용하였다. || || 5 || Tsunami || [[콜리어 형제]]에 버금가는 기인들인 기번스 자매의 이야기. 어릴때 어느 순간 서로 말을 하지 않기로 약속한 이후 평생 입을 닫아버린 쌍둥이들이다..치료조차 불가능하였는데 한쪽이 죽은 후에야 남은 사람이 입을 열었다고 한다. 이유는 단지 서로 약속한 것이기 때문. 서로 유대감이 깊었던 니키 와이어와 리치 제임스의 관계를 대입하였다. 몇 년간 공연에서 자주 부르던 곡이었는데 [[쓰나미]] 참사 이후 부르지 않았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셋리스트에서 부활한 것으로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ZsJFM7SSwVg|2014년 T n The Park 공연 ~~이 페스티벌도 영구 출연금지였다가 풀린거다~~]] || || 6 || My Little Empire || 관계의 답답함과 혼자있고 싶은 마음의 표현. 네 벽으로 둘러싸인 세계에 대한 니키의 강박적인 헌신,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그의 실패의 원인을 결과적으로 증명할 수도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 [[http://laserquest.tistory.com/entry/98%EB%85%84-11%EC%9B%94-Select-How-Green-Is-My-Valley|링크]] || || 7 || I'm Not Working || 가라앉은 마음을 노래한 곡. 제목은 70년대 후반 영국 [[보수당(영국)|보수당]]의 슬로건 Labour's Not Working에서 따왔다. 우리식으로 표현하면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그래 이거 다 거짓말이야]]정도의 뉘앙스? (...) || || 8 || You're Tender and You're Tired || [[리치 제임스]]를 그리워 하는 마음의 표현. '그렇게 괴롭다면 멀리 떠나려무나' 는 위로의 표현이라 할 수 있겠다. || || 9 || Born a Girl || [[성 소수자]]의 이야기. 성 전환자일 수도 있고 남성적인 가치를 강요하는 사회의 표현일 수도 있다. 내국인들도 주제가 뭘까 토론하는 마당이라 해석의 여지가 많은 곡이다.(...) || || 10 || Be Natural || 내면의 순수함. 본인들의 마음을 노래하였다. || || 11 || Black Dog on My Shoulder || 항상 우울증으로 고통받던 니키 와이어의 고백과도 같은 내용이다. 검둥개는 [[윈스턴 처칠]]이 자신의 우울증을 지칭하던 표현이다. || || 12 || Nobody Loved You || 리치 제임스에 관한 추억. 중간의 체리 블로섬 나무는 그들이 밴드를 처음 시작했을 때에 투숙하던 집 앞에 있었던 걸 기억하여 가사에 집어넣었다. 생전에는 니키와 리치 둘이 특히 친해서 항상 서로 음반을 빌려주며 돌려들었다고 한다. --[[브로맨스]] 돋네-- || || 13 || S.Y.M.M. || 사우스 요크셔 매스 머더러의 줄임말. [[힐스버러 참사]]와 그것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를 만든 지미 맥거번을 위한 곡. || [[분류:1998년 음반]][[분류:영국의 록 음반]][[분류:얼터너티브 록]][[분류:브릿팝]][[분류: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